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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차가운 성격의 남자...여친에게도 차가운건지?
게시물ID : love_13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lane
추천 : 0
조회수 : 11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0/25 12:23:40
저희는 만난지 4달쯤 된 직딩커플이에요.
 
100일 지나고 난 후부터 자꾸 연락문제로 서운함이 느껴져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남친은  썸탈때부터 달달하게 연락을 자주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네요.
 
연락패턴이 주로 출근/점심/퇴근길 카톡 몇개..주고받고 자기전에 전화20분정도.(항상 이랬음)
 
자기전에 꼭 전화통화는 하지만 자신은 원래 애정표현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고..
 
전여친들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해본적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주말 내내 저와 데이트 하면서 데이트 계획을 완벽하게 짜오고 기념일 서운하지 않게 꼭 챙기고 물질적으로
 
아낌없이 저에게 다 퍼주는 스타일인데(제가 원하는건 다 사주려고 하고 사먹이려고 하는 스타일이에요)
 
남자친구를 떠올리면 그냥 '차가운 사람' 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원래 이런 성격의 사람이라서 제가  받아들여야 할까요?
 
아직 한번도 이런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터놓은적이 없어서
 
혼자서 고민하다가 글을 올려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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