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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91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자의마음
추천 : 2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4/09 12:49:04
내가 잘못해서 헤어졌고
헤어진 후에도 나는 널 사랑했고
그런 나를 넌 받아주지 않았지만
어쩌면 상처준게 너무 많아서 나와있음 그상처들이 생각나니까 내가 버림받는건
어쩔수 없다고도 생각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니가 생각나고 보고싶고
다른사람을 못만나는거..
나는 분명 다른 사랑을 찾게되면 너에게 했던 실수 안할거고 더잘할거야
이런 아픈이별 맛보기 싫으니까..
근데..그게 미안해.. 아직 사랑하는 너에게 더 잘해줄 수 있을텐데
앞으로 만나게 될사람한텐 너에게 했던 실수 안할려고 조심할거고 또 안할거니까
그게 미안해 그래서 더생각나는것 같아
현재의 내 안에선 그런 결론이 나왔어
그래도 이런글을 너에게 보여줄수도 없지 그러면 너는 또 아파할테니까
그래서 그냥 여기에 쓴다.
이건 나의 마음인지 모든 이별한 남자들의 마음인지..
아직도 잊지못하는 내가 잘못하는건 아닐지..
사람 마음이라는게 말그대로 생각처럼 안되니 마음이지..
널 사랑했고 만나게 되서 행복했어
이젠 내 기억속에서 밖에 볼수 없는 당신..
내 사랑이었던.. 아니.. 아직도..내안에선 사랑인...당신
또 다시 나혼자 하는 말 몇번이고 목으로 마음으로 생각으로 외친말
안녕
부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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