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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의 계략
게시물ID : humorstory_1391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간낭비
추천 : 0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7/13 15:38:34
전 모델하우스에서 일하고 있는 슬기로운남자입니다.. 모델하우스 그냥 구경만 오시는 손님이나.. 아파트 계약하시는 손님이나.. 매너있으시고! (가끔먹을걸 사다주시고) 분위기도 좋고.. 여하튼 손님으로서 배우고 싶은 분들도 계시지요.. 그.러.나 선이 있으면 악도 있는법.. 부동산분들..(떳다방) 성격 괴팍하신 J.S(진상)분들..이 오셔서 매너꽝 분위기 흐림 등을 강조하십니다. 없는거 달라하고..분명 추첨으로 이루어진 동호수를.. 개념없이 좋은동 좋은층 달라고 소리치고 욕하고... 심하면 멱살잡고 유리창 부시고 튀고.. 밤에 몰래 에어콘 실외기 관짤라놓고..(견적 300만원) 등등.. 개념없는 짓 을 하는... 크... 덕분에 더운날에 땀흘리며 일했죠... =_= 그러던중 하루는 밖에 정수기와 옆에 맥X 모카골드 봉지커피를 제공하던중이였죠... 커피타드시는데.. 커피맛 왜이따구야! 라면서 소리를 지르더군요.. 봉지커피인데... 어쩌라고 =_= 더이상...못참습니다.. 이대론 나의 정의심과 민심으로.. 처벌을 가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전 한가지 계략을 짯죠... 저주의 계략... 정수기옆에 쌓여져 있는 종이컵에 구멍을..얕게..뚷어..풉...흐흐흐.. 뜨거운물에 커피.. 밑으로 조금씩 ... 풉.. 샐꺼야.. 크크... . . . . . . . . . . . . . . . . . . . . . . . . . 그러면서 전 웃으면서 커핏물이 흘려잇는 바닥을 닭고 있습니다. 시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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