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십년전부터 이미 참치캔은 동원/사조/오뚜기 3개사 체제였죠...
오뚜기 참치가 요즘은 많이 나아졌는데, 전에는 정말 3개사중에 제일 심하게 맛이 떨어졌었슴. 육질도 너무 쉽게 부스러졌었고.
동원 >> 사조 > 오뚜기 정도의 느낌에서 어느정도 상향평준화되면서 동원 > 사조 ≥ 오뚜기 정도로 따라옴.
그래도 역시 싸다는게 최대 장점이라... 저도 입에는 동원이 맞는데... 걍 싼맛에 오뚜기 사다먹음.
열하나번지에서 150그램 15캔(종류 선택 가능)에 사은품으로 조그만 마요네즈 주는게 2만원 해서.
150그램 한캔당 1300원 정도? 에 무료배송이라서... 거의 3~4주에 한번씩 사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