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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자가 들었나? 끊임없이 갈라치네
게시물ID : sisa_995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스농장
추천 : 8/23
조회수 : 114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11/10 16:26:23
보수의 재집권을 위한 첩자가 들어와 있는지

자꾸 갈라치기를 해서 진보를 잘라먹네요

결국 그렇게 자르고 자르다 보면 언젠간

모든 사람이 적일텐데 말이죠

정치는 생물이고 영원한 동지도 적도 없는 법입니다만..

.....

바른정당이야 전혀 안바르니까 그렇다치고(자한당은 적이죠)

국회에서 손을 잡을 수 밖에없는 국민의당

한석이 아쉬운 상태에서의 정의당..

근데 이젠 민주당 내부총질도 하더라구요

박주민 백혜련 손혜원까지., ...

민주당 이철희 박영선쪽이랑

이재명 안희정도 남이죠 남..  가끔은 남보다 못한사이

전부 적으로 돌리면 이니가 웃을까요 준표가 웃을까요?
...

한경오는 원죄가 있으니 그렇다쳐도 (조동동은 적이죠)

뉴스타파도  고발뉴스도..

이상호기자  정봉주전의원

심심찮게 김용민도 올라오더라구요

친안인 손석희는 믿고 거른다죠?

그렇게 청와대와 몇몇 민주당 의원만 정의로

만들고 다 적으로 만드는 그들의 전법이 참 무섭습니다

그 얼마 안되는 힘으로 세상을 바꾸기에는 힘에 부칠테고

산산히 갈라진 틈을타서 저들은 언제 그랬냐는듯

한뭉치로 달려들겠죠

그때서 니탓이니 내탓이니 해봤자

개돼지의 울음소리일뿐..

다들 생각합시다 우리가 저들을 상종못할 원수로 

만드는동안 누가 가장 크게 웃을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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