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보다가 문득 너무궁금해서요. 본삭금 걸었습니다.
2016년 겨울쯤에 65년만에 가장큰달 슈퍼문을 볼수있다고 그랬었는데,
65년만이면 내인생중에 본것중 가장큰달이었어야했는데
그때기억으론 "잉 하나도 안큰데...?" 라고생각했었거든요.
초등학생때 놀이터에서 놀다 그것보다 뻘겋고 큰달을 수없이봤었고, 최근에 보이는 달도 당시슈퍼문보다 훨씬크게보이는데 대체이유가뭐에요?.
체감이라고 답하시는분들은 절대아니에요.
왜냐면 취미로 사진을 자주찍는데 슈퍼문당시에찍은 사진과 지금찍은사진의 달지름크기가 확실히 지금찍은게 뚜렷하게 크거든요. 달찍을때 카메라 줌과,설정값은 항상같아서 줌의차이는 없어요.
슈퍼문당시에 너무실망해서 혹시 미국기준이니까
한국은 다음날에 크게 뜰까?하고 내내기다렸는데 계속슈퍼문치고 너무작아서 실망했거든요.
그리고 한 4-5개월있다가 훨씬큰 달이떳어요...
대체이유가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