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한지 5일..
33년 내인생에 마지막 연애 인줄 알았는데..
내가 욕심만 부린 연애
결국 이별....
집착과 의심은 어떻게 해야 없어지는건지...
나이트 가지마라.. 술조금만 마셔라
나는 술을 안먹어 모르겠다... 그게 그렇게 좋은건지..
이것도 구속이고 집착인건지.. 하..
8월부터 미친듯한 우울감..
좀 기대고 싶고 의지하고 싶었을뿐인데.
힘들게 할줄 몰랐네
회사에선 갑자기 늘어난 업무
한달에 한번 휴무..
부담감과 업무 스트레스
엄무 특성상 혼자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환경
하루에 말 한마디도 안하고 퇴근하는 일이 많아지네..
아.. 미친듯이 외롭고 고달프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뛰어 내릴까?
운전 중에도.. 누가 뒤에서 밀어 줬으면... 하는 생각뿐..
나무 괴롭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