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프리퀀시 나눔하신 글을 보고 하얀거 한개 부탁드렸는데요, 간발의 차로 먼저 글 올리신 윗분께 드렸다고 해서 단념하고 빨강1개, 하양2개가 부족했던터라 친한 지인 두명에게 선물 (사실은 미션 ㅋㅋ) 을 주고 한잔은 내가 책임지자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라? 지금보니 이미 완성 되어있는거에요!! 잉??
누구실까요? 천사님~ 놀라운 건 부족한 개수에 딱 맞게 빨강1개 하양2개를 보내주셨다는 사실!!
아무리 생각해도 천사님은 이 곳에 계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강제외출을 막아주셨어요 (ㅎㅎ)
그래서 본이아니게 미션 지목 당한 지인에게 도착한 프리퀀시가 흰색 하나 남아 있는데요 필요하신 분께 드리고 싶습니다 소소하지만 받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