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직접 겪은거라는거 그때 올렸었는데 실패했지만 재밌어서 다시올려봅니다. 2004년 추석때 있었던 일이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일땜에 바빠서 나혼자만 큰집에가야했다 그렇게 나 혼자 큰집에오게되고 .. 난 추석당일날 나의 4촌 형 두분과 아침에 성묘를가야했다. 그렇게 아침에 가서 정성스레 성묘를하고,우리들은 벌초를하기 위해 챙겨온 연장들을 꺼내서 벌초를 하기 시작햇다. 먼저 첫째형이 벌초를하시더니 이렇게 말했다, 첫째형: 아이구 .. 내가 나이 제일많은데 내가해야겠냐,, 야 둘째..니가해라 형님이 힘들구나 둘째형: 와 이걸 날 시키는데 - _ - .. 쫄따구 니가해라 본 인: 아 왜 형이하지 날 시켜 -ㅁ- .. 형이해 둘째형: -0-orz!!.이쉙끼 많이컷네 쫄따구 .. 시키는대로할것이지 형님한테 대드냐 ? 본 인: 시러.. 형이 하지 왜 맨날 나만 시켜먹나 - _ ㅠ.. 보다 답답했던 첫째형 .. "이런 쒭쉙본팬 같은 계산기들아 내가할테니까 연장내놔.." 첫째형의 폭언에 둘째형이 잠시 쫄았는지 눈치를 보더니 말했다. 둘째형: 형 그냥 내가할께 .. 이리줘 .. 삼수한 내가할께 -ㅁ- ..ㅠ 그런데 이게왠일.. 둘째형의 난폭한 벌초를 보고 첫째형과 나의 눈은 휘둥그래졌다ㆀ 보고있다가 화가난 첫째형 .. 보다못해 둘째형에게 이렇게 말했다. 첫째형: 이런 ㅆㅂㄹ아! 지금 할아버지 묘를 벌초하는데 뭐하는거야 !? 재대로 하지못해 ? 이놈아 .. 아무리 형이 시킨게 하기 싫어도 그렇게 벌초를 뷁스럽게하면 못쓰지 ! ! 둘째형: 형 이거 .. 샤기컷이야 - _- .. 첫째형:할아버지 축구하셧다 스포츠로 깍아드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