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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길냥이가 행복한지 울냥이가 행복한지 고민합니다.
게시물ID : animal_13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효도는와우로
추천 : 6
조회수 : 16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2/29 23:19:01
저희집 냥이라고쓰고 보리는 중성화 했습니다.
그리곤 완전히 풀어놓고 기릅니다. 
주택이다 보니 자유롭긴한데
매일 수십번 현관문 열어주는건 사실 귀찬지만...
고민끝에 이게 최선이라고 생각이 들었기때문이죠.
모든걸 만족시킬수는 없잔아요.
중성화시키고 풀어놓는 이유는
예전에 기르던 냥이는 중성화안시켰는데
여러가지 복잡한 이유가 있어서 결국 풀어줬습니다.
막을수가 없었어요.
음...  절의 퍼세식화장실에 빠져서 우는넘을 건져온거라
이름이 동동이였어요. 똥통에서 살아나와서부귀영화까진
아니더라도 디따애정을 주었지만...
어쩔수없더라고요.
안 기를꺼라면 몰라도 
기를꺼라면 중성화 하는게맞다는거 같네요 
제경험상으론 
물론 이기적인게 맞겠죠.
그래도 길냥이로 죽는거보다야 나을꺼라고
믿습니다.


아래사진은 동동이 진짜동생인 보리라능!
발냄새 납니다.  레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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