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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김창수가 흥행이 저조한 이유(38만)
게시물ID : movie_71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바르
추천 : 2
조회수 : 130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11/11 19:02:10
김구의 본명이라고 광고에서 대놓고 말한게 실수였다고 봅니다.
조진웅이 김구를 연기한다고? 그냥 보기 싫더군요.
지인이 보자고 해서 보긴 했지만...

평범한 독립운동가인 것처럼해서 광고했으면
관객들이 깜놀해서 입소문을 좋게 내게 되어
이 보단 더 나은 성적을 냈을 것 같네요.

영화 내용은 좋았습니다.

광고가 절대적 마이너스 요인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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