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코감기글 읽고 씁니다. :)
일단 저는 아이둘이 제법 컸어요
12살, 일곱살
모든 전제는 병원을 가는것 외 부수적으로 엄마가
해줄수 있는 것들이고 실제로 효과가 막 대단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전 아이 둘 키우면서 그리고 제가 아플때
나름 좋았던 것들이라.. 한번 써봅니다
이게 약간 마음의 위로도 되고해서인지.. 애들도 좋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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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문센 귀반사 다니면서 알게된건데
기통석이라고.. 왜 우리 한의원 가면 귀에 반창고 붙은 이침 맞잖아요
근데 침대신 작은 돌 알갱이가 하나 든 제품이 있어요
자극이 크지않고 비전문가도 사용할수 있는제품인데
코가 많이 막혔을땐 이걸 코 양쪽 쏙 들어간 부분에 하나씩 붙여주면 확 뚫리진 않지만
그래도 숨구멍은 생겨요..
큰애때부터 오년이상 사용하고 있구요..
저도 코감기로 코막히면 사용해요.
드라이기처럼 생긴 빨간불빛 나오는 온열기
그냥 빨간 전구 껴논거긴 하지만 코 막힐때 일분정도 눈 감고쏘아주면 좋더라구요
특히 귀아플땐 진짜 좋아요.
족욕과 오일
목욕은 감기걸리면 어지간해선 안시키고
족욕 하고 따뜻한 양말 신켜 재웁니다
족욕할째 시원한 향의 오일 한두방울 떨어뜨리거나
아님 약간 이완될만한 향..라벤더같은거 한두방울 사용해요
그 외에도..
발마사지.. 손마사지 등등
최대한 엄마가 해줄수 있는건 열심히 배웠는데
자주는 못해줍니다. ㅎㅎㅎ
아플때만...;;;
일단 아프면 무조건 병원 가구요.
이외 부수적인 것들이예요!!!
이만..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