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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39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을지소문★
추천 : 15
조회수 : 1078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8/01 22:34:36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0/20 11:30:01
아무말 안해도 될줄 알았어....
너하나만 갖는게 이렇게 힘들줄 몰랐어....
잠시 가졌었다 생각도 했었지....
하지만 그건 나의 착각이었어....
나와의 추억은 잊고 다른사람에 품에....
안겨있던 너를 보고 나는....
너하나만....
너하나만....
소유한다는건....
가진다는건....
다 부질없다는말....
그래도 네가 좋은데....
이제는 그사람품에서 떠나왔는데....
떠나 온줄 알았는데....
떠났을꺼라 믿었는데....
아직도 네 맘은.... 그사람에게 있는거니....
바보같이 그것도 모르고....
내게 올꺼라 믿고 있던....
내가 더 미워져....
이젠 널 보내줄께....
너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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