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에서 윤계상의 오른팔 위성락 역으로 나와서 후덜덜한 카리스마와 연기력을
보여줬던 진선규씨가 이번 청룡 영화제 남우조연상 후보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분 연기하는거 보면서 이분 진짜 잘되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조연상 후보에까지
올랐다니 수상도 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게 됩니다.
출처의 기사 내용 중 윤계상이 표현한대로 "진작에 꽃길만 걸어야 되는 분들.
이제라도 알아 봐줘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제부터 금꽃길만 걸으소서" 가 딱
제 마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