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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다녀온 천년된 은행나무
게시물ID : bicycle2_495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면했죠
추천 : 10
조회수 : 91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11/12 07: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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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3 15:02:38추천 0
저 나무주변에는 지뢰가 안보이는군요...나주에 있는 나주목사내아(나주 목사가 기거하던 관사)에 600년된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있는데 그나무들의 모습이 참 장관이고 기개가 하늘을 찌릅니다. 특히 가을엔 노란 단풍이 들면 장관이지요. 하지만 생각보다 가을에 그 은행나무들을 보러가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데 그이유는 기개가 하늘을 찌르듯 지뢰의 냄새가 코를 찌르기 때문이죠. 한그루 한그루가 사이즈가 크다보니 어마어마한 지뢰들이 땅으로 떨어져...냄새가...
댓글 2개 ▲
2017-11-13 15:41:35추천 0
으악
2017-11-13 15:43:07추천 0
저도 이제 알았는데 암수가 있다고 합니다.
은행이 안떨어지는 나무입니다.
있었으면 냄새 ㄷㄷ
2017-11-13 15:13:55추천 0
아 저기... 어릴때 초겨울쯤 가봤는데

바람불면 은행잎이 정말 비처럼 내려서 그 장관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댓글 0개 ▲
2017-11-13 15:29:51추천 0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댓글 1개 ▲
2017-11-13 15:45:02추천 1

칠곡 기산면에 있습니다
2017-11-13 16:58:23추천 0
옹 엄청 크네요
근데 주위에 은행열매 냄새 안나나요...? 저런거 볼때마가 가보고는 싶은데 냄새도 나무크기에 따라 엄청날거 같아서 두렵네요;;
댓글 1개 ▲
2017-11-13 17:09:11추천 0
은행나무는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는데요. 암나무에서만 열매를 맺는답니다. 모든 나무에 은행이 달리는 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사진은 수나무로
다행히 은행이 없었습니다
2017-11-13 18:18:00추천 0
아... 그래서 암내 군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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