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나이가 많이 드셔서 잔병치래가 많고 몇일전 큰수술도 받으셧습니다 . 어느 누가 빨리돌아가셔야 할텐데 하는 소릴 듯고 매우 거북했습니다
왜 거북한걸까요 ? 현실적인 생각에는 나이 많이 드셧고 지금 많이사셔봤자 10년이 되지못할텐데 (쓰면서 거북하네요 .. 철학적 질문을 할려고 하는거니 이해좀) 지금 치매이시라 요양원에 계셔서 누워만계신데 가족형편이 안좋은 우리집입장에서는 어차피 떠나시는거 빨리떠나시는것이 좋다는 극현실주이인 판단
질문은 이겁니다 질문듣기에 거북하셧지만 맞는이야기입니다. 그렇게되면서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느냐라고 생각도 하셧으리라 생각됩니다 . 왜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는것일까요 ? 그 생각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 나랑 가까운사람 이 아니라도 이런 거북함이 드실텐데 그렇다면 이것은 개인적인 상호과정에서 나온것이 아니라고 판단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