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어느 고등학생이 야자를하다 X이 마려워서 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 그리고 볼일 다 보고 닦으려는데, 휴지가없다.!! 그 고등학생은 매우 초조해 하며 닦을걸 찾았다.하지만 발견한건 벽에붙은 쪽지.내용은 "닦을게없으시면 X을 손가락으로 닦으시고 이 쪽지아래에 있는 구멍에 손을 깊게 넣어주세요" "이야..세상 참 편해졌구만..손가락세척기도있구.." 그리고 그 고등학생은 X을 손가락으로 쓰윽~ 흝어주고 그 구멍안에 손가락을 힘차게 넣어주었다. 하지만 그 구멍 끝에서 기다리는건 바늘. 그 고등학생은 아픔과 동시에 "앗 따거!"라고 외치며 손가락을 입에다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