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을 발표한 한국을 대표할만한 제조업체의 실적을 보자. 〈LG전자〉 2분기 전체매출: 13조 9257억원(전년분기대비 7.6% 감소) 영업이익: 2441억원(60 % 감소) 당기순이익: 2263억원(45% 감소)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부문 매출액: 3조 6484억원(전년분기대비 0.4% 증가) 영업이익: 2억원(99.7% 감소) 스마트폰 사업부문 실적은 처참한 수준이다 〈삼성중공업〉 2분기 매출: 1조 4395억원 영업이익: -1조 5481억원(당기순이익: -1조 1560억원) 〈대우조선해양〉 2분기매출액: 1조 6564억원(전년대비 -63.1%) 영업이익: -3조 318억원(당기순이익: -2조 4816억원) 〈현대중공업〉 2분기매출액: 11조 461억원(전년대비 -2.3%) 영업이익: -1710억원(당기순이익: -2424억원) 위 4개社는 한국 제조업을 대표하는 회사인데 왜 대한민국이 망해간다는 이야기가 떠도는지 2분기 사업실적을 보면 알 수 있다.
당기 순익 줄어드는 거 보시라
진작에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벌 해체를 했어야 했음에도
시장 상황과 외적 영향으로 국내 제조업 붕괴시엔 복구하는데 30~50년 걸릴 것
차라리 망할 꺼면 빨리 전부 망해 버리면 제조업 인프라 라도 살릴수 있으나
외적 영향으로 천천히 망하면 제조업 인프라까지 전부 노후화 되고 산업이 완전히 붕괴됨
LG의 경우 홈오토메이션 즉 사물 인터넷 쪽으로 구글이나 애플에 굴욕적으로 꿃고 들어가더라도 협력을 이끌어내면
생존은 가능할 듯 보이나 국내 제벌 사들 자존심에 절때 그럴일은 없어 보이고
소니와 같은 길을 가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