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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의 가장 큰죄는 국가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린 것이다.
게시물ID : sisa_995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편한세상
추천 : 9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13 15:34:45
mb와 자한당 패거리들이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적폐청산이 단지 위법사항에 대한 법적인 처벌을 하는게 전부로 알고 그 처벌만 피하려고 안간힘을 쓰는거 같은데,
니들의 가장 큰 죄는 도덕의 추락, 내조국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무너뜨린 것이다.
지난겨울 수많은 촛불 시민들이 외친 함성은
"이렇게는 못 살겠다, 돈과 권력이 있으면 무슨짓을 해도 면죄부를 받고, 그게 없으면 노예 생활만 하다가
일상생활에서, 군대가서, 사업장에서 목숨을 잃어도 찍소리 못하고 죽어가야 하는 비참한 세상을 그만 살고 싶다"는 것이었다.

삶을 정리할 내노부모들이 정치하는 놈들 다 똑 같다고, 누가되도 다 똑 같다고 자조하게 만든게 가장 니들의 가장 큰죄다.
열심히 일하고, 세금내고 정직하게 살면 국가가 나를 지켜줄거라는 소시민들의 신뢰를 무참히 짓밟아 버리게 니들의 가장 큰죄다.
군대가, 국정원이, 사법부가 내가 잠자고 있는 동안에도 나를, 국민들을 지켜주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기대를 완전히 앗아간 것이 니들의 가장 큰죄다.
그런데 도덕의 추락이나, 신뢰의 추락이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법적으로 처벌할수 있는 위법사항으로라도 니들을 단죄하고 처벌하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니들을 처벌하고 갑방에 보내야 상처받은 국민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치유될수 있을것이다.
더이상 개소리들 하지 말고 조용히 처벌을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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