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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 나는 옆집 아기를 돌보면서 용돈을 벌었다.
게시물ID : gomin_139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운지Ω
추천 : 2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4/09 17:36:36
옆집에서 하루에 2-3시간 정도만 아기를 돌보면 되었다.
그 아기는 내가 돌볼 시간에는 잠을 잘 잤기 때문에, 나는 생각보다 훨씬 수월하게 일했다.
그 집에 가서 TV 몇시간 보고 오면, 꽤 짭잘한 용돈벌이가 되었기 때문에
난 이일을 계속 하고 싶었다.
침대 옆 탁상서랍 아래에서 콘돔 수십개를 발견했고
나는 핀으로 콘돔 가운데에 모두 구멍을 뚫어 놓았다.
결과적으로 난 아기 돌보는 일을 대1때까지ㅣ 계속 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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