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하냐 그래서 인터넷으로 어떤 어떤 내용 보고있다구 그랬는데.. 왠지 asky 잘 아실꺼 같다구 ㅠㅠ 근데 오유 하는게 부끄러운게 아니라 요기다가 제 고민이나 개인사정 비밀을 아주 가득 가득가득 판도라의 상자 정도로 적어놔서... 순간 반갑다기 보다 들켰다 라는 기분 들었어요 ㅠㅠ
마음 다잡을때마다 보던 썻던 게시글도 다 삭제 하고 ... (댓글올려 주신분들 죄송해요오 ㅠㅠ) 닉네임도 바꿨네용 ㅠㅜ 힝 닉네임이 제 강아지이름이랑 제 이름으로 별명화한걸 붙여논거라... 유추 가능 했다는
수많은 오유인들중 날 어떻게 찾겠나 하시겠지만 결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게시물에 댓글 달았었거든용 힝 ㅜㅜ 다음부터 짤같은것도 조심해야겠어요... 에구 이구 으앙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