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2살 여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입양한지는 1년 조금 넘었구요
데리고 올때부터 배변훈련을 마친상태라
크게 문제없이 배변을 가렸는데
그저께 배변판에 망사같이 된 커버를
물로 씻어 준 후로 배변을 못가리고 
있습니다
배변 유도제를 뿌려줘도 큰 효과가 없는데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혹 스트레스성일까 싶어 산책은 하루에 
한번씩 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