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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9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링고★
추천 : 0
조회수 : 138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05/02/18 23:24:12
음.. 저는
영화에 심취해서 보는 편이라 ㅎㅎ
사람들이 막 재미없다 어쩐다 하는 영화도
잘 즐겨서 보는 편이거든요 ㅎ
어쨋든 이 영화 생각보다 훨씬 재미잇엇어요!
저는 O형이라.. A형인 한지혜가 절대! 절대 이해가 안되긴 햇지만;;
같이 보러 갔던 친구는 A형인데 자기라도 정말 그랫을 거 같다고
절대 공감이라고 하더라구요 ㅎ
영화 중간중간마다
'한지혜 왜 저럴까...나같으면 이러이러 햇을텐데..'
이생각을 하면서 친구한테 얘기를 하면 친구는
자기는 똑같이 행동햇을거라고 하더군요;; 새삼 놀랏다는...
B형으로나오는 이동건을 보니..
저도 한-_- 전에 사겼던 오빠가 떠오르는데
정말 비슷하더라구요;;
제멋대로고..자기중심에..
음음 조금 공감,
어쨋든..
마지막에서 좀 울엇는데..
친구가 막 웃더라고요
무슨 눈물을 찔끔 흘리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뭘 주루룩 흘리냐구;;
저는 감수성이 풍부한가바요*-_-*
안그렇게 생겨가지고 영화나 드라마, 책 볼때
좀만 슬픈 , 뭉클한 장면이 나오면 바로 눈물이 나오드라구요;;
아 어쨋든!
B형 남자친구 ㅎ
좋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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