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
할게많이없다' 님의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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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 작성자님 말씀하시는 거 보면서 한가지 생각밖에 안 들어요
똑같은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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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플을 적었던 사람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할게많이없다님이 눈팅을 오랫동안 하셨다고 말씀하신것에 거부감을 느껴서
해당댓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작성자님의 대댓글을 읽고 이분은 정말 아니신가 보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읽었을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조금 더 생각하고, 작성자님의 말을 들어 본 뒤 말을 했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성급하게 댓글을 달아서
할게많이없다님께 큰 상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제와서 이런 얘기를 해도 이미 어떻게 돌릴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기에
정말 죄송하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짧은 생각으로 성급하게 리플을 달아 할게많이없다님을 ㅇㅂㅊ으로 몰게된 점,
그리고 제가 던진 돌에 맞아 상처입으신점 모두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런 물의를 일으켰기에, 다른 오유분들께도 사과드립니다.
제가 잘못한 일이기에, 그에 따른 비난과 책임도 모두 받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