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를 듣는 시간대가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서 듣는 잔잔한 DJ들의 방송들인데, 재밌는 사연들도 많고 소소한 사연도 많지만

평소에 청취자 분들이 가지고 있던 고민들에 대해 소통하며 공감해주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고 좋았습니다.  

저도 저런 dj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많은 고민과 준비를 거쳐 유튜브에서 라디오 방송을 시작하려 합니다.

처음은 여러분이 평소에 말못하고 참아왔던 고민들을 듣고 저희가 피드백을 드리는 컨텐츠로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고민을 깨끗이 없애드릴수는 없겠지만 그냥 여러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소통하고 위로해주는 등의 좋은 방송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모든 고민 및 사연은 익명으로 소개되며 비밀은 보장드림을 확실히 하겠습니다!

고민은 [email protected] 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