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부쩍 된장녀에 관련된 글들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외모에만 신경을 쓰고 허영심만 가지고 다른 사람은 배려할 줄도 모르고 사는 모습은 정말 불쌍해 보이네요. 하루빨리 정신차리시길 바라며 글 하나를 올려봅니다. 여기에서 된장녀는 일부 몰지각한 여성분들이니 다른 많은 여성분들은 오해없길 바래요. 참고로 이 글은 최고의 여배우로 칭송받던 오드리 햅번이 유언으로 남긴 말입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눠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며 걸어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치유되어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 받고 또 구원 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사람을 돕는 손이다. 최고의 여배우로 한세기를 장식했던 오드리 햅번, 그녀는 1988년부터 1993년 1월 스위스 톨로체나스 마을에서 63세를 일기로 숨을 거둘때까지 유니세프의 평화대사로 기아에 허덕이는 세계 오지의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오드리햅번은 영화배우로서 얼마든지 화려한 삶을 살 수 있었는데도 모든 명예와 화려한 생활을 뒤로 하고, 아프리카 기아들을 위해 남은 생애를 사는 모습에서 그는 위대한 여성이었습니다. 된장녀들은 보고 좀 느끼는게 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