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에 2.8억 전세로 약 1년쯤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최근 우리 아파트가 매매되었는데요..

물론 임대차계약은 1년정도 남아있고, 그 기간동안 거주는 문제될건 없다는건 알고있지만..

(연장은 안하고 내년엔 이사갈 계획입니다.)

매매가격이 2.9억이네요...?

저희 입주할땐 그래도 3.1억정도였는데...

 

다른 근저당같은건 없지만 (할 수도 없겠지만..)

주택가격/전세금 차이가 너무 적어서 고민입니다.

또한 시세가 더 떨어질 가능성도 있구요..

 

지금 상황에서 어떤 조치를 하거나 할 필요는 없을까요?

잘 알고 계신분...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