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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반응에 대하여 - 처음으로 오유에 글을 달아 봅니다.
게시물ID : sisa_996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쌩뚱맞아요
추천 : 7
조회수 : 8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1/15 17: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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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 댓글만 달다 황당한 반응에 선동되는 사람들이 안타까워 첨으로 글을 달아 봅니다.
 
MB측의 반응으로 노무현 자료를 꺼낼 수도 있다는 협박을 기레기들이 열심히 퍼 나르고 있는데,
이런데 우리가 반응 하면 안됩니다.
 
보통의 사람이 자신이 억울한 누명을 쓰거나 음모를 당하면 해명을 하거나 아님을 증명하려 하는데,
MB는 전투 테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나 잘못 없어. 억울해!!" 가 아니라 "덤벼~~ 이렇게 나온 이상 너죽고 나죽고 식이야!" 이런 느낌인거죠.
 
해명이나 증명을 하지 않는 것은 지금까지의 의혹들을 인정하는 것 밖에 되지 않고, 이미 본인도
이 것에 대해 자유롭지 못할 거라는 걸 감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못한 사람 목소리가 커지는 법이죠.
 
결국 MB는 돌아가신 노무현 다시 죽이기를 시전할 것이고, 분당질로 여론을 몰고가고
그밥에 그 나물이라는 여론을 형성하게 될 겁니다. 일종의 물귀신 작전+연막작전이라 생각하심 되겠습니다.
살아있는 사람을 괴롭히는 것 보다 자극적인게 고인 능욕하기 입니다. MB가 문재인 대통령을 타켓으로
두지 않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타겟으로 둔 것은 MSG를 팍팍 치겠다는 거죠.
 
이런 행태는 지금까지 적폐세력들이 아주 애용해 온 수법입니다. 이런게 아직도 먹힐까? 싶지만
충분히 먹힐 수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생각보다 저를 비롯해서 많은 국민들은 그리 똑똑하지 못합니다.
저 또한 누군가 눈과 귀를 막으면 낭떨어지로 가는줄도 모르고 뛰어들지 모르는 어리석은 국민에 불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모두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고, 얄팍한 상술에 놀아나선 안됩니다.
자극적인 기사에 과민 반응해선 절대 안됩니다.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이라고 최대한 자중하고 과민 반응하지 맙시다.
최대한 논리적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이게 쉽지 않겠지만요.
누군가 과민 반응 하면 뜯어 말려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레밍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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