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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90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바나김사장★
추천 : 10
조회수 : 54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1/16 01:09:22
좀전에 한남오거리를 지나던중 떠돌이 강아지를 봤어요.
60센치 정도 되는 강지가 킁킁킁 냄새를 맡으며 길을 가더라구요. 흰털에 발이 새카맣게 총총 어딜가는지... 배고파 보이길래 주차해놓은 제 차에 울 몽룡이 사료가 있어서 주려고 얼른 쫒아갔는데... 강아지는 저를 경계하며 빠르게 달아나 버렸어요.
이렇게 추운 날씨에 떠도는 강아지를 보니 마음이 너무 안좋았네요...
강아지를 키우다보니 떠돌이개가 더욱 안쓰럽네요...
마음이 안좋아서 한줄 적어봤어요.
녀석 아프지말고 밥 굶지말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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