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유치원 소풍 도시락 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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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3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같지도않은

추천 : 13
조회수 : 75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4/28 09:16:35

6,5살 두아이 아빠에요
와이프가 3교대라 오늘 아침에 일찍 출근이라
제가 5시에 일어나서 도시락 쌌어요ㅜㅜ
똑같은거 2개 만드니라 더 오래 걸렸네요
부디 도시락을 열었을 때, 와~~~ 하고 좋아 하길 바라고, 친구들도 같이 좋아 해주길 기도해요
결과는 퇴근해서 데리고 오면 알 수 있겠죠
맞벌이 부부 화이팅 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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