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레전드 시리즈
닥터 스트레인지
아가모토의 눈.
구매가격 : 49.99달러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 왔다!"
이멋진 대사로 유명한 닥터스트레인지의
심볼이자 존재이유인 아가모토의 눈 입니다.
시간을 조종할수있는 멋진 고대유물인데
사실 그 정체는 인피니티 스톤입니다.
뭔가 완구스러운 느낌과 레플리카의 느낌이
섞여있지만 작동하는 모습은 굉장히 멋집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 매우 만족스럽네요.
아웃박스는 매우 바람직합니다.
멋진 박스아트입니다.
아쉽게도 닥터스트레인지의 모습은 안보이네요.
굉장히 독특한 포장방식인데...
닥터스트레인지의 공간마법을 사용한거 같습니다.
뭔가 사탕같은것도 보이는 구성품.
사탕을 까보니...사탕이 들어있습니다.
안쪽에 회로와 LED가 보이는것이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뭔가 많이 심심한 느낌의 메뉴얼...
생각보다 많이 가벼운 느낌에 두께는 생각보다 많이 두껍네요.
스탠드는 도색의 묵직함과 달리 속이 텅텅비어있고 굉장히 가볍습니다.
조립을 해야 하는데 두꺼운 도색때문에 굉장히 뻑뻑합니다.
홈에 맞추어 거치합니다.
안타깝게도 해즈브로의 품질관리는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목걸이줄 홀더에 본드가 흘러넘쳐있고 끝까지 조립이 안되어있습니다.
저런게 어떻게 QC를 통과했는지 항상 의문입니다.
안쪽까지는 도색과 웨더링을 신경쓰지 못했네요.
본체색과 어울리지않는 생뚱맞은 은색 볼트가 좀 거슬리네요.
AAA사이즈 배터리 2개가 필요합니다.
중독성있는 뽁하고 분리가 가능한 목걸이줄...
목걸이 줄이 너무 뻣뻣해서 자연스럽게 늘어지지 않습니다.
두께가 좀 두꺼운 느낌이라 아쉽네요.
자! 이제 한번 열어보겠습니다.
상단버튼을 누르면 바깥링과 안쪽링이 서로 반대쪽으로 회전하며 멋지게 열립니다.
이게 중독성이 굉장합니다...정말 멋지고 재밌어요!
다만 멋지게 열리는데비해 따로 사운드효과는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닫을때는 수동입니다...이와중에 윙크하는 아가모토의 눈!
정말 멋지구리 합니다.
1.상단버튼을 눌러서 오픈하면 타임스톤에 LED가 켜집니다.
2.10분뒤에 자동으로 꺼집니다.
3.아가모토의 눈을 닫고 다시 오픈하면 다시 LED가 켜집니다.
각각의 무게는 g입니다.
단 5g의 타임스톤...이제 시간을 돌려서 비트코인 출시 전날로 돌아가 보겠........응?
타임스톤을 분리해도 LED가 켜져있습니다.
이게 또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1.최고 밝기에서 2~3분정도 유지합니다.
2.그뒤 밝기에서 10~15분정도 유지합니다.
3.아주 미약한 밝기에서 40분을 유지하는데...왜죠?
4.타임스톤의 LED는 완전히 꺼질때까지 1시간정도 걸립니다.
아가모토의 눈은 정말 멋집니다.
닥터스트레인지 놀이...중독성 쩔어요!
[ If I tell you what happens, it won't happen. ]
그거 내가 말하면 안될껄!
썸넬로 마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