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 갔다가 땅에서 무슨 빨간.. 생물의 내장? 같은.,,.. 핏덩이? 같은걸 봤습니다.
건드려봤는데... 진짜 내장같음 ㅠ 찢어짐.. 엄지손가락 정도 크기였던거 같아요
그런데 거기서 한뼘쯤 떨어진 곳에 껍데기만 남은 지렁이가 있었어요.. 반투명하게
그래서 혹시 지렁이가 껍데기만 버리고 기어서 몇센티를 이동했나? 생각했는데
혹시 이 분야에서 뛰어나신 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