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연준, 예측과 반대로 4차 양적완화 가능성"

'닥터둠' 파버 "美금리인상? 되레 4차 양적완화 필요"

'달러의 종말 '저자 "美, 4차 양적완화 시행할 것"

혹시 모릅니다 연준이 고도의 심리전을 쓰고 있는지도...

사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전의 3차례 양적 완화도 깜작쇼 가까이 진행됬었죠

오바마, 한국인들은 좋아하는데 어쨋든 지지율도 40%대로 인기없고 무능한 대통령으로 얘기됩니다

사실 제가 여러차례 올렸지만 오바마 집권하고 각종 채무가 급증했고 특히 외채는 가장 속도가 빠르죠

월가에 막대한 자금을 투여하고 개혁한다면서 월가 큰손들을 장관들로 임명해서 고양이에게 쥐를 맡기고

저금리 + 무제한적 본원통화 남발 + 긴축재정으로 최악의 정책을 선택한 부분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을거라 봅니다

저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좋은 대통령과 좋은 사람은 좀 다른 개념인거 같습니다

미국의 일본화 최근 Japanization 이라는 책도 있던데 월가의 전설 짐 로저스 말대로

90년대 초 스웨덴은 거품 붕괴로 나라가 망할뻔 했으나 고금리 +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고생하다가 회생했죠

정치권이 다음 선거와 자신의 숫자적 업적을 위해 다시 한번 거품을 키우는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에서 유명한 말이 있죠 "썰물이 되서야 누가 알몸인지 알게된다"

전 미국이 과거 일본이 그랬던거 처럼 잠시 제로금리 탈피해서 1%정도 올리다가

무제한 제로금리 할 가능성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일본이 똑같죠 국가 재정은 남발되는데 건축경기만 살고 국민 삶은 계속 후퇴했죠

가만히 생각해보면 세계에서 중국말고 제로금리 아닌 나라가 없습니다

하이에크가 그랬죠 "시장에 맡기면 절대 제로금리는 나올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