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일부”에서 그렇다는 겁니다.
다양한 브랜드에 관심이 있어서 어느 브랜드하면 어떤 제품이 있는지 콜라보는 무엇인지 잘 아는 편입니다.
가끔 쇼핑몰에서 화장품 브랜드의 딜이 떠서 심심해서 들어가보면 좋지 못한 경우가 몇 개 있습니다.
1. 할인이라고 적어놨지만 실제 오프라인 판매가와 다르지 않음
(이 경우에는 오프라인에서 세일을 하지 않는데 인터넷에서 세일이라고 하고 상시할인/기간할인인 제품을 특정 기간에만 할인하는 척 판매합니다. 개인적으로 기분이 썩 좋지 않더라고요.)
2.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현재 거의 팔지 않는 품목 (클리어런스 / 예전 제품)을 판매함 - 유통기한 내의 상품이겠지만 이런 경우 대체적으로 제조 일자가 어느 정도 경과한 제품입니다. 1년 이상인 경우도 봤는데 판매자는 이상이 없다고 하지만 저는 꺼립니다.
2-1. 제조 일자로 부터 시간이 좀 지난 제품이 옴 - 긴 말 하지 않겠습니다.
보고 구매하시는 게 마음 편하지만, 혹시나 어렵다 하시면 꼭 제품 Q&A 참고하시거나(소비자들이 어떤 부분에서 의심 / 항의하는지 알기 쉽습니다) 제조 일자를 먼저 알아보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저렴할 때 구매하고 개봉을 나중에 하는 제품이 많아서 이런 경우들을 싫어하는 편이라 신경쓰는 편인데 혹시 저와 비슷한 분들이 계시다면 참고하셨으면 해서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