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줄거리는 생각이 안나는데요. 단편적인 기억이 계속 뇌리 속에 맴돌아서 질문을 남깁니다. 남자 주인공이 대형 음식점엔가에서 주차관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 여자친구는 대형 음식점이 소속된 그룹의 직원입니다. 어느날 남자주인공은 차에 치이게 되고 한동안 병원 신세를 지다 겨우 나아서 다시 주차 관리 아르바이트를 하게 됩니다. 그 후 여자친구가 회사 임직원들과 함께 주인공이 일하는 식당에 식사를 하러 가는데 남자친구의 사수가 주인공과 함께 회사 직원들이 온다고 깍듯이 인사를 드리는데, 그 순간 남자는 임직원중 하나가 자신을 치고 자리를 떠난 뺑소니범이라는 것을 알고 주먹을 날립니다. 이 장면이 계속 맴돌아서 질문을 남겨요. 혹여나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