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무터 말하면 오유에서 어떻게 이런 이중잣대가 실현되고 있는지 의아합니다.

박원순 시장의 경솔한 발언은 한번의 사과로 용서가 되고

한 아이돌의 민주화에 대한 경솔한 발언은 트위터,각종 행사에서의 사과로도

오유 댓글에는"누가 시켰겠지""너무 늦었어"라는 댓글이 달리는데요..

박원순시장 사과글에  이런 댓글도 블러 처리되서 못 보고게 되어있더라구요.

자기 생각이랑 다르면 무조건 반대반대..

홍수라면. 그것도 규모가 상당한 홍수라면 큰 재난이라는 것은 어린아이라도

아는 사실인데 거기대고 아름답다라는 말ㄹ 한 박원순도 잘못이고

민주화라는 숭고한 단어를 안 좋은 의미로 쓴 아이돌도 잘못입니다

사과하는걸 잘했다고 하는 오유인들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다른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의 사과에 대해서는 잘했다는 칭찬이 아니라

더한 비난과 질책..

이게 이중잣대가 아니고 뭐란말입니까

진짜 솔직히 말해서 오유가 언제부터 이런 수구꼴통같은 짓이 벌어졌었는지

정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일배하는 사람도아니고 대학교때 친구소개로 오유한지 3년이 다되 갑니다

정말 안타까운 마음에 ㅇ 쓰는데

반대 무릅쓰고 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