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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393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어찌할텐가★
추천 : 2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7/17 19:27:34
오늘 오유에서 개고기관련 글들을 읽다보니 아 복날이로구나 생각하고있는데
저녁식탁에 염소고기가 차려졌다.
어렸을적부터 이 맘때쯤 맛보던 염소고기.
의구심이 든것은 군대가기 전 쯤이었다.
과연 염소고기일까...난 지금까지 속았던 것은 아닐까...
이제는 굳이 상관없다.
개인들 어떠며 염소인들 어떠냐
그것이 사람고기일지언정 아들건강 생각해서 매년 챙겨주시는 어머니 사랑
그 하나면 된 것아닌가
오늘은 좀 오버하며 맛있게 먹었다.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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