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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글) 박지성
게시물ID : sports_38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이스터
추천 : 4
조회수 : 6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1/26 02:35:35
저는 2002년 월드컵때 박지성선수 알고서부터 광팬이였음..
그후 시간이 지나고 박지성선수 에인트호벤-> 맨유입단 후 맨유경기 한경기도 안빼고 다봤음
(정말 사실임 비록 녹화경기 본것도 많지만 저는 축구계에서 박지성 선수 
 다음으로 박문성해설위원 좋아함 ㅋㅋ) 허나.. 
솔직한 심정, 박지성선수 뛰어난 선수임엔 틀림없으나 맨유에 없어도 맨유는 프리미어 우승할수 있는 
전력을 갖춘팀.

그러나 그게 전부가아니였음.. 박지성선수가 맨유가 아니라 리버풀에가서 조화를 이룬답셔도 리버풀은
우승은 아니라도, 절대 첼시아스날맨유의 강적이 될수잇음을 느꼈음.. 

바로 이번 아시안컵을 통해서...
 정말 우리나라에서 박지성 선수같은 선수가 또 나올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가시질 않음.. 박지성선수 이번아시안컵을 끝으로 국대를 접겠다고 했는데.. 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만 제발 뛰엇음 좋겠음...  
오늘 일본경기 보면서 정말 미칠듯이 아쉬웠는데.. 박지성 선수 마음은 어땠을지 절대 헤아릴수없음..
이란전 비록 박지성선수가 공을 뺏겼지만 금세 따라가 정확한 태클로 공을 커트해내는 장면은 프리미어에서
박지성선수가 넣은 어떠한 골보다도 멋진 장면이였음.. 전 그 장면을 절대 잊지못할꺼임.
앞으로 국가대표에서 박지성 선수를 보지 못하더라도 항상 응원하겠음. 
전세계에서 가장 부지런한 모기같은 선수 박지성 멋졌음. 

끝으로 정말 아쉬운 아시안컵 ㅜㅜ 승부차기 너무너무 아쉬웠지만 우리선수들 잘싸워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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