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사야지 해놓고 저번에 쿠션 못산거 핑계로 질렀습니다>,<
클리오 쿠션은 첨인데 직원분의 영업에 냉큼... 다크닝 좀 있는거 같지만 어차피 건조하니 써보죠 뭐... 윤광 도는건 맘에 들었음!! 페리페라 한정판 사려다 더 비싼 걸.... 사는게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껄껄
다이소 삼각형 퍼프가 괜찮다길래 사봤습니당~ 리뉴얼 똥퍼프는 어떨지 몰라서 1개만! 제발 촉촉해져라!!!
어퓨 블러셔는 너무 갖고 싶었던거에요♡ 이거 바르면 인간복숭아 인정? 어 인정. 레알 과즙닝겐 하이패스각ㅇㅇ (아마 난 안될거야......) 꾸뛰르 12호 사길 잘 했네요!!! 오묘한 핑크 넘나 홀리데이용인것. 이거슨 지르는 각. 립은 제가 사랑해 마지 않는 핏빛레드와 시꺼먼 펄글로스. 그렇습니다. 제가 한국대표 뱀파이어입니다. 그 증거로 손발이 냉혈하죠 후후후
근데 립앤아이 대용량 제품이 깨져있더라구요ㅠㅠㅠ 다른 베이비들 적실까봐 급하게 싱크대로 들고 갔는데.... 마이 핥 워즈 브로큰 .....ㅠㅠㅠㅠ
지금은 에뛰드랑 이니스프리 팔레트에 드릉드릉하는데 심각한 텅장이라..... 고민 좀 해야겠어요ㅜㅜ
다들 해피지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