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술먹고 토하고 반복...
게시물ID : gomin_1393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HBpY
추천 : 0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3/27 22:17:02
 
 
얼마전에 직장 그만두고...
..........
 
 
........일주일째 술먹고 토하고 반복...
 
 
남편도 옆에있지만
저 토하는 건 몰라요.
술먹는 것만 알고
토하는 건 몰라요
 
 
 
아는데 모르는척 하는거일수도
 
어렸을때 부터 사회성이 좀 부족했고
부당한 건 못참고 하나하나 따져 말하는게 제 성격입니다.
 
직장생활에서는 최악이죠.
 
친구..많지는 않지만 마음을 나누는 친구는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직장 생활이 힘들어요.
 
제가 구하는 직장은 거의 급하게 구하는 직장이라
힘든일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저한테 일을 몰아주는 느낌.
솔직히 전 일을 한번 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
대충 하지 않죠.
 
모두들 저에게 맡깁니다.
 
그러다 폭발.
그러다 전 미친년 소리 듣고 퇴사...
 
벌써 세번째 반복.............
 
 
어렸을때도.. 부모님한테 맞고 자랐고
술 먹는 부모님 아래. 주정뱅이 부모님 아래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술먹고 토하는 소리 정말 듣기 싫었는데
 
 
술만 생각나고
내가 아이를 낳으면
아이는 제대로 클지.
 
우울증 심각하다는 판정 받았고.
 
 
 
알콜 중독 정신병원에라도 입원해야할까봐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