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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한끼에 11억
게시물ID : humordata_1393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0
조회수 : 11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08 16:59:03

'버핏과의 오찬' 11억 원에 낙찰...6년 만에 최저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함께 하는 점심 식사가 백만 100달러, 우리돈 약 11억 2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온라인 경매업체 이베이는 '버핏과의 오찬' 경매에 8명이 106차례 응찰해 결국 백만 100달러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지난 2000년에 시작해 매년 개최되는 '버핏과의 오찬' 경매는 지난해 역대 최고 낙찰가인 346만 달러, 우리돈 약 3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낙찰자 신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낙찰자는 뉴욕 맨해튼의 스테이크 전문식당 '스미스 앤드 월런스키'에서 지인 7명을 초청해 버핏 회장과 함께 점심을 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경매 수익금은 샌프란시스코 소재 자선단체인 글라이드 재단에 기부됩니다. 





6년 만에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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