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거짓말안하고 진짜 한번도 안해봤는데 친구들하는거ㅈ구경만하고ㅠㅠ ㅜ야간알바가는길에 시간이 좀 남아서 인형뽑기센터인가? 대전둔산동에 그런 곳이 잇어요 첨봤는데.
주머니에 2천원있길래 스티치귀여워서 천원넣고 각도잡고 버튼누르자마자 바로 뽑혔어요! 와... 진짜...
뽑자마자 옆에서 스티치뽑으려던 여성 두분이 갑자기 저를 부러운ㅈ눈빛으로 쳐다보시더니 제가 자리를 뜨니 막 도전하시더라그요 한 5000원쯤 쓰신것같던데 잘안되시는거같아서
제가 뽑은거라도 드리려다 쑥스러워서ㅜ차마드리지못해서요ㅠㅠ미안해요ㅠㅠ
지금은 야간끝나고집가는길이라 띄어쓰기 맞춤법개판오분아니 개판인더ㅋㅋ이해해즈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