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옥빈이 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다세포 소녀'(감독 이재용 제작 영화세상) 시사회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긴장한듯, 물을 전부 마신 종이컵을 책상 아래에서 구기고 있다. musictok@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박성기 기자 김옥빈 날라리다, 담배핀다,할인카드,춤,,, 골빈 그 자체였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일부로 미움 받으려고 대중을 농락한 것도 아니고 그저 머리가 골벼서 실수했을 뿐이 니 이제 그녀를 용서합시다. 얼마나 초조했으면 종이컵을 놓지 못할까.. 기사 제목이 "김옥빈, 겉으로는 웃지만..."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