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솔직히 그땐 이 질문에 확신을 가지고 답할 수 없었다.
쓰레기 속에 장미가 피는 것과 같다는 말과...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말은 우리의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었다.
물론 문재인대통령은 계란으로 바위를 부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다고 말했지만 그건 나같은 범부들은 가질 수 없는 생각이다.
갈대처럼 쉽게 흔들렸고 쉽게 쓰러졌던 많은 국민들은 이젠 그 어떤 강한 뿌리를 가진 나무보다 더 강한 힘으로 서있는 시민이 되었다.
여전히 야당쓰레기들과 기레기를 비롯한 적폐들은 날뛰고 있지만 나는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속셈은 더이상 숨길 수가 없게 되었다.
나는 그사람을 믿고 그 사람의 앞에서 싸우며, 또 뒤에서 받치며 그렇게 걸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