읭? 질문이 제가 봐도 참..
다름이 아니고 이제 8개월됐어요
남자애기인데 외출할라고 하면 카시트를 태워야 하잖아요..
와.. 안탈려고 해요 발버둥발버둥.. 울고불고
이거 어떻게 진정시켜서 태우는 방법이 있나요??
장거리외출은 꿈도 못꾸는데.. 제가 안전에 꽤 민감한편이라서
와이프가 안고 간다고 하면 절때 네버에버 반대하다가 말다툼으로 이어지고
할수없이 카시트에 앉혔다가 와이프가 안았다가.. 이러고 아주 거북이 운전으로 가거든요..
첫째딸 둘째딸은 얌전히 적응했던거 같은데.. 유독 막내가 그러네요.. 남자애라서 그런가..
다들..이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