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이 넘는 산만한 등치에 긱사생활하느라 주말밖에 못보는 남동생이 귀여워 죽게슴다!!!!!
 

주말마다 방문을 빼꼼히열고 숨겨지지도 않는 덩치땜에 다 보이는데 구디구지 문 뒤에 숨어서

뉴냐~~~~~~~~
나 버스카드 츙전에해냐되는데~~~
오마넌뤈만~~~~

하는 그 꼬라지도 귀여워서 십만원 송금해주는 나는 호구등신입니다!!!!!!


근데 동생 진짜 귀여워요...
얘 ㅇ벗었으면 나는 진작 집 나와슿거에요..

술취하니까 동생 더 모고싶다...
내가 이랼때마다 친구들이

니동생함테 시집올 아가씨가 불쌍하다고 그러는데...
저는 그 아가씨가 저보다 연상이던 외귝인이던 뭐던 간에 내 동생이 행복하기만 하다면 넘 좋을거같아여


동생아 누나의 이런맘을 너는 아늬..?
새끼 초등학교 졸업시이 얻즈게갘음대ㅠㅠㅠ
낼머래군대를 가냐ㅠㅠㅠ
님덜 남동생은 사랑입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