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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상은 내가 차린다
게시물ID : cook_214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제숨결
추천 : 20
조회수 : 12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1/19 08:02:03
연어의 계절입니다!

(음식명)의 계절이라고 하면 아무거나 다 통함ㅇㅇ

그리고 제 생일입니다

그래서 연어를 조지기로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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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때깔

근데 사진이 좀 흔들릿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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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깔! 초밥은 길게 먹어야져

와 저 영롱한 자태 보세여 (츄릅

초밥은 원래 연어 먹다가 질리지 말라고 밥 곁들여 먹는 거잖아여? (아니다



20171118_204659.jpg


샐러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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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는 버터구이!

그리고 명란젓 계란말이! feat.당근 깻잎




20171118_204643.jpg



제가 또 육회 하나는 기가막히게 무치져

연습을 많이 했더니 이제 막 도사라능



20171118_204646.jpg



이걸 해보려고 토치를 샀슴다

육초밥에 스을쩍 불맛내기

간 무 올리기!

존맛

핵존맛

무 갈려고 강판도 사슴미당

나중에 감자 갈아서 감자전 해머거야징



20171118_204649.jpg



오이+무+당근 얇게 저며서 연어 돌돌말이

친구들이 만들었슴당

원래 저기 노란색 빨간색 파프리카랑 팽이버섯도 넣어야 되는데

재료 준비는 다 해놓고

다른 거 만드느라 정신없어서 못 넣었다능...

그래도 맛있다능

소스는 마요네즈+설탕+식초+소금+간장!



20171118_204639.jpg


이랏샤이마세




20171118_204709.jpg



끝으로 대전에서 유명한 S빵집의 케잌입니댜

들고 계신 분은 친구 와이픕미다 저는 짝이 엄슴미댜

하지만 연어가 있으니 안슬픔미다

S빵집 알바를 쥐잡듯이 부린다고 말 많은데... 어쨌든 케잌은 맛있음.




하 맛있었당 살아있어서 다행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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