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찜질방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있는데
완전 개냥이예요
모든 사람들은 나의 러버 넌 나의 노예 만인이 나의 집사이노라를 외치며
만져 어서 날 만져를 시전하는데 ㅋㅋㅋ
아무리 근엄하신 아저씨들도 요녀석에게 걸리면 쓰담쓰담하시느라 바빠요
닝겐 어서 날 만져라
마...만져드리겠습니다
지대로 골골송을 부르며 손길을 만끽합니다
이름은 똘똘이예요
똘아~~~ 하고 부르면 저 구석에서 냥? 하고 나타납니다
마무리를 어뜨케 해야하지.....
집사야 발이 짜구나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