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하게 부산은 미세먼지가 부쩍 많더군요.
그래도 오늘은 영하권의 날씨로 떨어지니
해도 찍고
나온김에 범어사에 들러
완연한 가을을 담아 보기로 길을 나섰습니다.
아
이 추운날씨
역시 내복이라는 방어복이 없었다면;;;
계명봉까지 올라갔다
계명암으로 내려오니
냥이 둘이 반겨줍니다.(사실 그런건 아니지만;;; 하하 그냥 제마음이 그런거겠죠 ^^)
가을 즐기고 있는 가을냥이둘~
"닝겐~~~~!"
사랑스런 뒷태
앞모습을 보여주세요~
현기증 난다 말이예요~~~ 앞모습 ㅜㅜ
옛다!
가을을 즐기고 있는
앗!
왠지
가을에 어울리는 치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