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글 앞 내용(닉네임 변경에 대한 부분)은 조언해주신 댓글의 내용을 반영하여 삭제토록 하였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내일 모레 태국으로 출국합니다. 이번 겨울을 태국에서 보낼 생각입니다.
2년 전에도 태국(치앙마이)에서 겨울을 보낸 적이 있는데, 그 때의 좋은 기억들이 남았는지 날이 추워지니 다시 그리워지더라구요.
특히 그 때는 별생각없이 따뜻한 날씨만을 즐기며 생활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계획적으로 보낼 생각입니다.
그 시간동안 태국어도 현지에서 배워볼까 하는 계획도 갖고 있구요. 기회가 된다면 돌아와서 태국생활과 관련해 책도 써보고 싶구요.
또한 제가 유튜브 영상을 현지에서 만들어 볼까 하는데...
혹시 괜찮은 아이디어(토픽)이 있을까 해서 오유분들에게 요청드립니다.
태국에 대해 궁금한 것들, (여행객이 아닌 현지생활인으로) 태국에서 생활하게 된다면 궁금한 점들이 있을런지요?
제게 제안해 주시면 제가 잘 기억해 두었다가 오유에 사진과 글, 그리고 시간이 된다면 동영상으로도 만들어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할께요.
아무쪼록 많은 관심과 제안 부탁드립니다. 꾸벅~ *^^*
그럼, 감기 조심하세요~
<덧붙이는 글>
본삭금을 하지 않은 이유는 차후에 본문 수정이 안되어 걸지 않았습니다.
글을 삭제할 생각이 있는게 아니라, 제안하신 좋은 내용의 댓글이 있으면 찾아보기 쉽게 나중에 본문 하단에 삽입시킬까 생각중이라서요.
이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덧붙이는 글 2>
글 작성후 몇 차례 오타 수정과 본문 내용 삭제가 있었습니다. 지금 이 문장도 수정을 통해 추가시킨 내용입니다.
그리고 나눔에 관련된 건 오유에서 나눔을 통해 받은 감사한 경험이 있어, 저 역시 오유에서 나눔을 한 적도 있습니다.
이번 기회로 해외에서도 나눔을 해보면 어떨까하는 개인적인 아이디어의 시작이었습니다.
혹시 나눔의 조건에 대해 댓가성이 강하고, 제가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이용한다고 느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아무쪼록 다가오는 겨울의 추위에 잘 대비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이 본문 내용 추가를 끝으로 본삭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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